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천 기사단 (문단 편집) === 의로운 제피랭☆ === [[파일:serzephirin-300x300.jpg]] >역사는 우리를 정당화시킬 것입니다. '''제피랭 드 발루르당/ゼフィラン・ド・ヴァルールダン/Zephirin de Valhourdin''' * 사용하는 무기는 조각난 마음(Shattered Heart). 의로운 제피랭이라 불릴 만큼 그는 원래 정의감 넘치는 고결한 인물이었으며, 그렇게 살아가리라 마음먹고 있었지만 창천기사단 총장이 되기 위해선 자신의 정의가 아니라 전쟁신 할로네, 그리고 그 대변인인 교황의 정의에 따라야만 했다. 그렇게 다짐하기 위해, 총장직에 임명될 때 하사받은 대검에 '내 마음을 부쉈다'는 것을 나타내는 이름을 붙였다. 나이는 29세. 그의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 15세에 신전기사단이 주최하는 대회에 입상하여 신전기사단에 들어갔다. 성우는 [[타쿠미 야스아키]]/한판은 산크레드와 같은 [[박성태(성우)|박성태]]. 현 창천기사단 총장이자, 전 신전기사단 지휘관[* 현재 루키아, 앙델루의 직위랑 동일]. 전투 스타일은 [[암흑기사(파이널 판타지 14)|암흑기사]]지만, 자기 약점인 마른 몸을 보완하려고 일부러 암흑기사의 이미지 때문에 잘 안쓰이는 무겁고 커다란 검을 쓰는 것일 뿐이며 [[암흑기사(파이널 판타지 14)|암흑기사]]와는 상관없다.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자기 길을 묵묵히 걸어온 노력파이다. 차기 신전기사단 총장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나, 결국 그 자리는 아이메리크가 차지하였고, 이때 창천기사단 부단장인 벨긴이 그 솜씨와 성실함, 근위병에 어울리는 신중함을 남몰래 눈여겨보고, 제피랭을 창천기사단으로 불러들였다. 첫 등장은 그리노의 고발로 인해 열린 결투 재판에서 모험가가 이긴 후, 교황이 직접 모험가를 교황청으로 불렀을 때 등장한다. 교황이 휘하 창천 기사들의 오해로 인한 무례를 사과할 때 자신들이 입수했던 정보가 잘못되었던 것 같다며 사과한다. 그리노가 독단으로 벌인 일이라고 꼬리 자르기를 시전하긴 했지만. 이후 교황과의 독대에서 창천 기사단들에게 뭔가 모종의 다른 힘이 있음을 암시한다. 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에서는 공대의 딜컷을 시험하는 거룩한 십자가라는 스킬을 쓰며,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에서는 섭리의 창을 추가로 사용한다. 11페이즈에서는 토르당을 무적으로 만들고 십자가를 쓴다. [* 사실 이 뒤에도 토르당이 전멸기를 캐스팅하는 12페이즈가 있지만 이 페이즈가 나오면 사실상 클리어를 못하고 무너지기 때문에 최종 페이즈라 봐도 무방하다.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이 현역시절에도 이 페이즈가 나온다는 것은 파티의 딜이 컷을 넘기지 못했다는 뜻이었다.] 잘생긴 외모와 아이메리크와 대칭점에 있는 창천 기사단의 총장이라는 설정때문에 창천 기사단에서 제일 인기가 많지만 안티 또한 가장많은 인물인데,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오르슈팡|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죽인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기 때문. [[나이츠 오브 라운드(파이널 판타지 14)|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 6페이즈에서 힐러를 창으로 찌르는 일명 [[죽창]] 페이즈를 시전할 때 "내 섭리의 창으로 그 놈과 똑같이 꿰뚫어주겠다!"라는 대사도 한다. 사실 제피랭 입장에서는 그 때 빛의 전사를 쏘려고 한 것인데 이걸 막으려던 오르슈팡이 대신 맞은 것이다만... 죽창드립은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와 어떤 퀘스트의 전투[* 암흑기사 70레벨 잡 퀘스트의 전투에서도 등장하며, 이때 제피랭을 "해로운 사람"이라고 지칭한다. 전투중 말풍선으로 "신에게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여!","넌 계속 빼앗길 것이다!","[[오르슈팡|그 남자]]와 같이 꿰뚫어 주마!"라는 대사를 출력한다.]에서만 나오는 대사이다.[* 사실 제피랭 본인 입장에선 좀 억울할 수도 있는게,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는 음유시인이 읊은 과장된 이야기를 주인공이 간접체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며, 어떤 전투의 경우에는 어떤 인물이 대상에게 품은 감정과 기억속 모습을 토대로 재현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은 저런 말을 하지도 않았음에도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있는 상황이니...] 2차 창작에서는 교황바라기 속성이 있고 여러 기사들과 골고루 엮이는 편이며 심지어 아이메리크와 엮이기도 한다. 창천비화 5화에서 샤리베르보다 작은 키로 나와서 키가 엘레젠치고는 작은 편으로 추정된다.--그런데 실제 NPC 외형 데이터에서는 오르슈팡과 동일한 75(209cm)이며, 샤리베르는 50(205cm)였다. 어떻게 된겁니까 요시다-- 창천거리 부흥 이후에 건설된 루슈망드 기념 병원에서 제피랭과 똑같은 머리색에 귀걸이색을 지닌 커마의 npc가 환자로 누워있는 것 때문에 생존설이 나왔다.[* 어느 유저가 실제 커스터마이즈 정보를 확인해 해당 NPC의 머리형과 외형 정보는 제피랭과 좀 다르다하며, 또한 애초에 야만신 나이츠 오브 라운드 전원 패배후 에테르가 날아가며 시신조차 남지않은 상태였으나...][* 효월 직업퀘스트를 통해 토르당7세를 따른 교황청의 친토르당파가 만들어낸 뱅드로의 복제인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확히 용의 눈이 빠지고 남은 아스칼론과 에테르, 그리고 아지스 라에 남아있던 빈껍데기와 같은 알라그의 복제인간을 통해 나이츠 오브 라운드를 소환할려다 나온 실패작으로 이를 알게된 친토르당파는 그를 버리고 가지만 기억상실 상태로 소환된 복제 뱅드로는 죽을정도의 우여곡절 끝에 구조되어 루슈망드 병원에 입원한 것이다. 후에 시간이 지나고 토르당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면서 원본 뱅드로의 기억을 어느정도 되찾게 되고 교황을 지키지못한 절망으로 인해 종말 진행 당시 '파프니르'라는 위신수가 되고 만다. 이후 모험가와 아이메리크 일행의 활약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여담으로 복제 뱅드로의 옆에서 간호한 npc도 이 퀘스트의 주요인물 중 한명으로 등장하며 퀘스트가 끝난 뒤 루슈망드 병원에 다시 찾아가면 복제 뱅드로의 빈 자리 옆에 여전히 있으며 그를 지키지못한 것에 내심 자책하고 있다.] 효월의 종언을 앞두고 공개된 여명비화 5화[[https://jp.finalfantasyxiv.com/lodestone/special/tales_from_the_twilight/sidestory_05/|링크]]에서 아이메리크, 아르투아렐과 함께 유년기의 모습으로 등장. 평민 출신인 것이 추가로 밝혀졌다.[* 첫 등장시 "수수한 차림","귀족 자제들의 이야기에 끼어들었다는 것을 깨닫고"라는 등의 묘사로 귀족신분이 아닌 것을 암시했으며, 이후 뒤에서 "평민 소년"이라는 말로 확실하게 평민 신분임을 명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